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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리원전 3호기 '가압기 압력방출밸브 개방으로 안전주입 발생'사건 조사결과
이름 관리자 파일첨부 조회수 5658 날짜 2008-06-09
고리원전 3호기가 2008년 5월 25일(18:14), 계획 예방정비 중에 1) 시험 수행중 인적오류에 의한 가압기 압력방출밸브(PORV) 개방으로 원자로냉각재계통(RCS) 압력이 감소하여 안전주입신호가 발생하였으며, 2) 가압기 PORV와 화학및체적제어계통 유출배관(Letdown) 후단의 방출밸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배출된 냉각재가 가압기 압력방출탱크(PRT)로 유입되어 PRT 파열판(Rupture Disk)의 작동을 유발하였다. 3) 또한, 이로 인하여 원자로냉각재 일부가 격납건물 내부로 방출되었다.

사건 발생 원인은 1) ‘공학적안전설비 부계전기 기능시험’과 ‘원자로냉각재 온도감지기 교정시험’의 시험후 복귀 및 시험전 초기조건 확인 절차의 미흡, 2) 시험원과 운전원 간의 의사 소통 및 협업 체계의 문제임을 확인하였다.

가압기의 압력은 PORV의 개방으로 123.3kg/cm2 까지 감소하였으나, 안전주입(자동) 및 PORV 배관 차단 조치(수동)로 인하여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안전주입신호에 따라 대부분의 공학적안전설비는 적절하게 작동하였으나, ‘전동기구동 보조급수펌프-A’의 경우는 전원 공급 차단기 고장으로 기동되지 않았다. 이는 차단기 내부 스프링의 절손/이탈로 인한 것으로서, 원전운영자는 고장난 차단기를 보수하고 자동 기동신호에 의해 차단기가 적절하게 작동함을 확인하였다.

PRT 파열판 작동에 따른 격납건물의 방사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격납건물 방사선감시기 및 공기오염도 측정 결과를 점검한 결과, 격납건물 내부의 방사선준위의 변화가 없어 그 영향이 미미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납건물 내부에서 작업중이던 작업자 3인 및 방사선안전관리요원 1인의 내부피폭 및 외부피폭선량 평가 결과 금번 사건으로 인한 추가 피폭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동 사건은 인적오류로 가압기 PORV가 개방되어 원자로냉각재계통의 과도 상태가 유발된 것으로서, PORV 개방후 운전원 대응조치 및 발전소계통의 거동은 전반적으로 적절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건 기간중 원자로안전관련 필수 기능은 적절하게 유지되었으며, 방사성물질의 소외 누출도 없었음을 확인하였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안전대책부 안전분석실(☏042-86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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